#유랑출장기#프랑스마스터클래스#프랑스팝업#프랑스프레스데이

안녕하세요!



유랑 파운더 이진아입니다!

오마이~제가 마지막 로그를 4월 중순경에 썼었네요.

죄송합니다!

보니까 로그 기다리시는 고객님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유럽 출장 3주를 다녀왔습니다.

3주나 갈일이 있나? 생각하실텐데..

이번에는 불가리아 유기농 로즈철이라

저희들이 신선하게 받을 로즈꽃과 생산과정을 보고 왔습니다!

이건 조금 이후에 업로드 해드릴께요!



그리고 3주 출장 기간 중

좋은 기회가 있어 남미 페루도 다녀왔는데요...

저희 고객님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유랑은 또 원료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리고 원료를 직접 찾아 다니잖아요?

그래서 원료찾아 삼만리!

페루까지 갔다 왔답니다^^

요것도 조금 이후에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번 출장의 핵심!

바로바로!

프랑스를 갔는데요!

유랑이 유럽의 최고의 백화점으로 꼽히기고 하는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팝업을 2주간 했었는데요,

성공적으로 마치고 왔습니다!

불가리아에서 오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3주간 한국을 비워야 했기에

너무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가야 해서

저는 과부하가 걸려 있었답니다.

불가리아행 비행기를 타는 순간

입술 수포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죠.

아 중요한 3주인데,

나의 상태는 흉하겠구나^^;;

그래서 출장 기간 동안

이 입술을 달고 살았어요^^

멀티밤을 열심히 발라주어 그나마 나았지만,

3주동안 너무 힘든 일정으로 나으려고 하면 

또 나고 또나고 하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각설하고!



팝업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 사람들을 모아두고 하는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장소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시작하기에 앞서 참여하는 분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들어가는 곳부터 너무 예뻤답니다.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었고요,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어요~

유랑에 대해서 프랑스 고객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순간이었답니다!





여기에서 정말 마음이 잘 맞는 

인플루언서도 만날 수 있었고요,

프랑스에 있으면서 몇번 따로 만나기도 하면서

정말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자 식당을 알려드릴 시간^^

이벤트가 끝나고 프랑스에서의 첫 식사를 하러 갔어요~

뭔가 지중해 음식이 먹고 싶어서!

그리스 식당을 찾았답니다!

"Bistrot Bassano"

주소: 7 Rue de Bassano, 75116 Paris, France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87147-d3415912-Reviews-Bistrot_Bassano-Paris_Ile_de_France.html



맛있어 보이죠?

정말 음식들이 맛있었답니다!

그릴 종류 고르시면 엇~하는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 유럽에 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가격대는 2-4만원대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정말 식사값이 비싸더라구요.

나가서 먹어야 할 때도 많이 있었지만,

에어비앤비에서 해먹기도 했답니다.

이 사진처럼요^^

그래도 잘 먹었죠?



제가 이번에 만들어놨던 썬스틱을 챙겨갔는데,

정말 잘 사용했어요~

지금 한국도 햇살이 엄청 쎈데,

유럽은 그 당시 정말 너무 쎘거든요.

자주자주 덧발라주었답니다!

여러분!자외선이 노화의 주범 1등인 것 아시죠?

썬크림은 하루 한번 바르면 안되는 거 아시죠?^^

어떻게든 덧발라주세요~

우리 이쁘게 천천히 나이들어갑시다!

팝업이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 전에,

일요일에 시간이 있어서 옆나라 '벨기에'도 기차를 타고 다녀왔어요.

한시간 반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였는데,

기차 가격이 비행기 가격이었네요?^^



벨기에 하면 또 '프리츠' 감자튀김 아니겠어요?

기차역에서 감튀도 먹었답니다.

그냥 그럭저럭 먹을 만 했습니다~



저는 '워털루'라는 곳으로 왔어요~

와 진짜 하늘이 이뻤어요!



추억의 장소에 오니 감회가 남다르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좋으면서도,

내가 나이가 들었음을 느꼈던,

그런 복잡한 감정을 느낀 하루.

여러분들도 점점 나이가 들고 있음을 느끼실 때가 있으신가요?

아직 20-30대는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저는 나이는 그냥 숫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긴 한데요,

내가 나이가 들고 있음을 느낄 때

하나!

가끔 현타가 올 때가 몸이 말을 안 들을 때에요.

제가 첫째를 데리고 작년인가 시간을 내서

BTS 댄스를 배우러 다닌 적이 있어요^^

어머 이게 왠걸.

제가 나름 20대때 춤 좀 쳤었거든요?^^

몸이 생각대로 말을 안 들어요.

머리속으로는 다 되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보니 이거 원^^

내가 나이가 들고 있음을 느낄 때 

둘!

분명 어제 같은 기억인데,

벌써 20년 30년이 된 사건이다^^

내가 나이가 들고 있음을 느낄 때

셋!

더 어린 사람들에게 자꾸 좋은 말을 해준다고

잔소리 같은 소리를 해댄다. ㅎㅎ

내가 나이가 들고 있음을 느낄 때

넷!

흰머리가 나고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낀다.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우리 고객들은 언제 나이가 들고 있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 출장기 쓰러 왔는데,

쓸데 없는걸 너무 많이 쓰고 있죠?^^

아무래도 출장기가 또 길어질 것 같아요~

사실 2월 독일, 3월 이태리 출장기도 못 썼어요.

작년 이태리 출장기도 마무리를 못했는데 어허.

다시 브뤼셀에서 기차를 타기 전에 커피 한잔 하고!

사랑스러운 유랑의

'블루오일세럼' 한컷 해준 다음 기차를 타고

'브뤼셀'로 향했어요.



또 벨기에 하면,

감튀와 스테이크인데...

안먹고 가면 섭섭하니 기차타기 전에 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이 집은 맛이 없었기에 정보는 패스!

잘 찾아보시고 가실 바래요^^

벨기에에서는 감튀와 스테이크를 꼭 드시되,

스테이크는 꼭 갈색 붙는 소스가 있는 그런거를 드시길 바랍니다^^



벨기에 하면 또 '와플' 아니겠어요?

정말 기차 타기 전에 너무 아쉬워서

기차역에서 먹었는데요!

와! 기차역에서 먹는 '와플'도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하루 브뤼셀에 갔다 다시 프랑스.
이번 출장이 힘들었던게,

출장일정을 소화하면서

또 계속 일은 했어야 했다는 건데요,

한국 시간에서 일을 시작 하는 시간이 프랑스에서는 새벽시간이었는데,

저희는 새벽에도 계속 깨어서 일처리를 해야 했고,

오후에도 일을 해야 했어요.

출장 기간 중 왜 이렇게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았는지.

다른 출장 때도 계속 뭔가 처리를 해야 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뭔가 일이 많았네요.





입술 수포가 그나마 가운데쪽에 나주어서

관리하기 조금은 더 수월하긴 했는데...

그래도 추하네요^^

자 드디어 라파예트 입성!

전날 설치를 도와주러 왔답니다!

1층에서는 한창 팝업공간을 만드는 중이었고요.

와우 난리였어요~

사실 이 세팅은 오전에 오픈할 때까지의 상황이었답니다^^

다음날 '프레스데이' 중요한 날이어서,

저희는 2층 세팅을 위해 왔습니다.



공간이 너무 이쁜 것 있죠.



유랑을 잘 알리기 위한 셋업!

다음날 기자단, 인플루언서, 각종 잡지사에서 오기로 했었거든요.



다음날인데요!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본격적인 팝업과 '프레스데이' 소식을 들고

또 금방 찾아뵐께요!

진심을 담은,

유기농스킨케어,

유기농사랑, 유랑

경험한 것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