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유랑로그

유랑로그

유랑의 Daily V-log

게시판 상세
제목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박람회 다녀왔습니다!/미국 유럽 tip 조심/그외/라이브방송예고
작성자 유랑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2-01 12:36: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3


안녕하세요!

파운더 이진아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Happy 2024!

참 빨리도 이야기 합니다~

항상 다산했던 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어쩌면 매년 좋았던 것이었을 텐데, 

매번 인생사가 바쁘고, 정신없게 지나가다 보니

다가오는 해를 더 기대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됐든 너무 기대되는 2024년 청용해!

저희 아들이 태어난건 뱀띠인데,

생일 기준으로는 용띠라서, 뭔가 용띠 기분이 좋아요.








저는 미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출장 때 조금 구성은 달라도 가져다니는 유랑 미니미들.

비행기 안에서는 무조건 멀티밤은 필수!

그리고 넥플릿스도 없으면 안되죠.

특히 긴 비행 시간에는 없으면 진짜 앉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쉬워진 출장길입니다.












하늘 사진은 크게!

구름은 정말 힐링이에요.























미국에 도착을 하였는데,

한번에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우선 LA로 왔답니다.

아~ 미국은 진짜 들어가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말 오래 걸렸어요.

한 2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마이애미로 연결되는 비행기가 없어서 호텔에 들어갔어요.

밥도 안먹고 바로 취침.

















다음 날 이른 오전 비오는 길에 

또 마미애미를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비행기가 흔들려서 혼났습니다.

미국 간 비행기인데도 4시간 반이나 걸려서(다시 오는길은 6시간 10분)

또 얼굴 촉촉하게 해줘야 합니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탔어요.

곧바로 설치를 하러 가야 했기에.

가는 길이 한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요,

어딜가나 한국이든 미국이든 나이드신 분들은 자식자랑 한보따리~

가는길에 손자사진까지 다 봤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 사는 냄새!























자 마이애미 컨벤션 센터 도착!





















<meta charset="utf-8">설치를 시작해볼까요?

짐을 항상 바리바리 싸가지고 갑니다.

요즘 배송비도 너무 많이 비싸져서

며칠하는 박람회에 물품들을 보내기는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물건들이 얼마나 무거운지,

출장 가면 항상 온몸이 욱신욱신.












벽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못을 박지 못하게 해서,

이번에는 좀 새롭게 시도를 해봤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가구들도 제한이 있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꾸며봤네요.





























코스모프로프에서 여러 지역에서 박람회를 하는데요,

이번 마이애미는 그 첫회를 알렸습니다.

아무래도 첫 박람회이다 보니,

생각보다는 규모는 많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정말 바쁘긴 했어요.











이번에 새롭게 디스플레이도 만들어봤어요. 이힛~
















저희가 미국 쪽에는 스파 쪽에 확산을 해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좋은 ethetician 를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길지 않은 박람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 정리된 공간을 보면 여러가지 마음이 들어요.

언제시간이 이리 흘렀나 생각이 되어 지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유랑 런칭한 8년차인데요,

정말 열심히 그동안 달려왔구나 느꼈습니다.


저희를 알고 부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른 나라에 계신 분들도 오셔서,

'어 유랑 봤어' 혹은 '이탈리아에서 유랑 정말 유명해' 라는 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남다른 뿌듯함도 들었어요.


정말 앞으로도 열심히 묵묵히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언제가는 유랑이라는 브랜드의 진심을 더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시겠죠?


















퇴근 노을 사진.

멋지다.



















출장을 다니면 먹방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제가 점점 느껴지는 건 한국 음식이 가장 맛있다는거 ㅎ

나이 먹는 증거일까요?

고기가 먹고 싶어서 왔는데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마이애미 컨벤션 센터에서 가까운 곳인데요,

사이드에 쇼핑할 수 있는 곳들이 있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Ole Ole Steak House라는 곳이구요.

<meta charset="utf-8">Address626 Lincoln Rd, Miami Beach, FL 33139, United States



















또 마이애미는 Cuban 음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요.


여긴,



Havana 1957라는 곳이에요.


음식 자체는 훌륭했어요.

근데 뭔가 저랑은 잘 안맞았다는?


여기 계속 사신 분이 멕시칸을 추천을 해줬는데 

왜였는지 알것 같았어요.











아! 미국 정말 음식값이 미쳤어요!

유럽도 항상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거긴 원래 비싸서 그런가부다 했는데요...

미국은 진짜 체감이 들더라구요.

오! 밖에서 먹지를 못하겠군!










미국은 팁을 주는 문화잖아요.

예전에는 10%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15% 부터 해주는게 예의라고 하네요.

저녁에는 20% 이상.

매번 생각을 하는데,

왜 소비자들이 월급을 줘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인지 ㅎ

어찌됐든 여기서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

메뉴를 보시면 service 20% 가 이미 붙은 식당들도 많이 있답니다.

근데계산 할때 보면,

팁 부분이 따로 또 나와요.

20% 이미 붙은걸 못 본 소비자들이

추가로 팁을 낼 수 있더라구요.

저는 그랬구요 ㅎㅎㅎㅎㅎㅎ 바보!

그래서 꼭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서비스 받는 곳이 아닌 

테이크아웃 하는 곳들이

 교묘히 팁을 받더라구요.

계산할 때 아예 팁% 나와 있구요...

안줄 수 있는 탭은 숨겨져 있어서,

결국 클릭할 수 밖에 없어서 

팁을 줘야 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요거 요리조리 클릭해보면 안줄 수 있으니까 꼭 잘보시고 계산하세요!


이런것들 보면 너무 Deceiving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날 다시 캘리로 돌아갔습니다.


















가자마자 캘리에 있는 바이어분들도 만났구요.

서로 좀더 협의해서 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정말 유랑은 바비어들과 꾸준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서로 신뢰가 있어 가능한 것이겠죠?

저는 조금 느리더라도 비즈니스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딱 눈에 보이는 이상한 짓 하지 말기.

제가 다른 사람을 봤을 때 그 부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저도 그런 부분들은 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현재 눈 앞에만 보이는 이익 때문에 

상도덕을 배반하는 행위는 금물.

이거 은근 사람들 못지킵니다.
















정말 분위기가 좋은 캘리의 밤이었어요.

어디 Beach 근처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다음날은 미국에 친구가 있어 출국전에 잠시 만났습니다.

진짜 친구는 힐링이죠!










정말 죽이는 바다도 보고....









친구가 쎈스쟁이라 

자연스러운 사진도 많이 찍어줬네요.


10년전에 한국을 떠난 친구인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사업상 알게 된 대표님이 계셔서

미국에 대한 조언도 듣고

앞으로의 가야 할 길, 미국의 상황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한국 가기전까지 진짜 바쁘게 생활했구먼요.


그래서 몸이 아픈가봐요 ㅎ












돌아가는 길에 비빔밥이 나와서 얼마나 좋았게요?

ㅎㅎ

예전에는 진짜 먹는 거 상관 안했는데 진짜 저 나이먹고 있나봐요.








마이애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 고객님들께 신고 마쳐요!








저희 오늘 한시간 라이브 있고요.

말도 안되는 1+1!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청용해 구정 이벤트가 다가옵니다!

로또 한장 들어 있을 예정!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여러분 저는 또 재미난 소식들로 다시 찾아뵐께요!


이진아 드림



음악이 담긴, 진심을 담아 만드는

유기농화장품, 

유기농사랑, 유랑.

직접 경험한 것만 만듭니다.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상담하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