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설치할때의 모습입니다.

관람객들이나 고객님들이 오셨을 때는 

다 세팅이 된 모습만 보게 되시죠.

부스 설치 전에는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합심해서

부스를 잘 그려내야 합니다.

여러 사람의 한땀한땀의 노력이 필요해요.

뭔가 이번에 웨딩 같은 느낌으로 나온 것 같아요^^

유랑 심볼 너무 귀엽지요?

스마일리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실제로 U자를 상징하고요,

I+I=U라는 의미도 넣었습니다.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오랜만에 열려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일반 관람객들이 정말 많으셔서 놀랐답니다.



2년 전만 해도 

한국/해외 바이어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에는 일반 관람객분들이 많았고,

더 많은 고객분들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자사몰 고객분들도

문자 받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너무 반가웠구요~

감사하고 감동이 감동이~

또 5년전 박람회에서 저희를 보고 

그때부터 고객님이 되신 분도 오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럴 때 브랜드 하기 잘한거구나! 

유랑 잘하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답니다.

이번 박람회를 진행하면서,

국내 박람회 활동을 더 하면서 

고객님들을 더 만나뵈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박람회에서만 마지막날 50%를 했었습니다.

고객님들은 아시겠지만,

유랑은 제품 하나로 50%를 한적이 없기에

정말 오셔서 구입하신 분들은 완젼 득템!

일부로 오셨는데 뭔가 더 해드려야지요^^

3일동안의 바쁜 일정 이후,

정리를 하고 난 후에는 이렇게 쉬원하면서

허탈한 모습이 남지요.

또 다시 만나뵐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이번 코스모뷰티서울 박람회는 

성.공.적!

그럼 다음번 로그로 만나요~

이진아 드림

원료에 진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좋은 유기농 제품을 생산합니다.